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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그림일기#2

121231

눈발 날리던 날에 노꼬메오름을 오르는 길에서 만난 풍경.

 

 

 

150621

그동안 서울하면 빽빽한 아파트와 고층빌딩, 한강만 떠올렸는데, 그런 나의 편견을 보기 좋게 깨뜨렸던 낙산공원의 풍경. 

 

 

 

170126

어느 지역에 가나 그곳에 있는 도서관에 가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 지식창고 같은 특유의 분위기가 좋아서 간다. 보통 가면 자료실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장서수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가 주로 찾는 건 앉았을 때 편안히 책을 읽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자리이다. 상대적으로 큰 도서관이라고 해서 다 있는 것도 아니고 작은 도서관에서도 나만의 자리를 찾을 수 있다. 그런데 자료실 공간 자체가 주는 느낌이 너무 좋으면 어느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더라도 힐링을 할 수 있는 도서관이 있다. 그런 도서관 중 하나가 바로 한라도서관이다. 

 

 

 

151230

하도리 해변에서

 

 

 

150219

사람 모양이 넘 귀여워서 자전거를 멈추고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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